취준,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고?
맞춤형 상담으로 취포말고 취뽀하자 <청년도전 지원사업>
코로나 19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구직활동을 포기하는, 이른바 '니트(Not in Education, Employment or Training)'족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니트족은 2019년보다 약 24.2% 증가했다고 하는데요. 오늘은 이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<청년도전 지원사업>을 소개해드립니다!
청년도전 지원사업, 그것이 무엇이냐!
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간 취업 이력이나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‘구직단념 청년’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.
본 프로그램은 20개 내외의 지역별 지자체 청년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. 바로 오늘인 4월 1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청년센터를 모집하는데요. 선정 후 5월부터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고용센터, 대학일자리센터, 자치단체(사회복지), 청소년 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청년을 직접 발굴·모집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합니다. 높은 접근성으로 많은 청년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!
어떻게 진행되냐고?
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3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.
1단계 | 2단계 | 3단계 |
구직단념청년 발굴·모집 | 2~3개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·이수 |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서비스로 연계 |
지자체 청년센터를 통한 공고 | -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집단·개별 맞춤형 상담 등 제공 (2~3개월) -이수 시 1회 20만 원 지급 | -(이수시)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 -(취업시) 고용촉진장려금 연계 지원 |
※ 지원대상 :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·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, 구직단념청년 문답표 21점 이상인 청년(만18~34세)
특히 본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1:1 밀착상담, 사례관리, 자신감 회복, 대인관계 능력 향상 등 심리상담과 진로탐색, 자기소개서·이력서 컨설팅, 진로·직업상담, 1:1 멘토링, 등 취업역량 강화 과정을 2~3개월간의 모듈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.
이 기회를 잘 잡는다면 청년들의 취업 의욕을 끌어 올리고 취뽀할 수 있겠죠?
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전국 238개소 지자체 청년센터 중, 20개 내외의 지자체 청년센터를 4월중으로 선정하고,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참가할 청년들을 모집할 예정인데요. 이번엔 총 5천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니, 추후에 선정된 지자체 청년센터, 참여방법 등 더 자세한 소식이 나오는 대로 청정이가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!
청년들의 무한한 도전을 청정이가 응원합니다!
▼청년도전 지원사업 더 알아보기▼
https://blog.naver.com/molab_suda/222293769857
출처:사람인
